울산 화학업체 후성서 화재…근로자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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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15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의 불소화합물 전문업체에서 불이 나 근로자 35살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가스 이송 차량에도 옮겨 붙어 차량 타이어가 불에 탔고, 삼불화질소 30~40kg 정도도 유출됐습니다.

다만 삼불화질소는 인체에는 해가 없는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스 이송 차량에 세정가스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차량의 가스 주입구와 세정가스 밸브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가스 밸브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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