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개천절인 오늘(3일) 오전, 온라인 여성모임 회원들과 여성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출산, 육아, 취업, 주거문제 등 여성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가 쏟아졌는데요, 문 후보는 정부의 '만 0~2세 무상보육 지원 철회'를 비판하며 "무상보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나가겠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보다 활발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를 갖기 전 문 후보는 명절에도 차례 준비로 일을 한 여성들에게 송편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대접했는데요, 문 후보의 요리 솜씨가 어땠는지 직접 확인하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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