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0월부터 LPG 공급가 kg당 105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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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액화 석유가스, LPG 공급가격이 오릅니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지난달 국제 LPG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국내 공급가격을 kg당 105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g당 200원이 넘는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택시를 비롯한 LPG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폭을 절반으로 낮췄다고 E1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kg당 프로판은 1344원, 부탄은 1730원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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