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과 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이 오는 24일 새벽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7%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버스 사업주와 광주시는 2.5%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조가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낸 이후 양측은 지난 3일부터 4차례에 걸쳐 협상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시내버스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지난 2006년 1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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