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리고 축제에 앞서 품평회도 열렸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천의 햇사레 복숭아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건 토질과 지형 같은 자연적인 요인도 있지만, 좋은 품질을 만들어 내려는 농가들의 선의의 경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복숭아가 품평회 탁자에 올랐습니다.
장호원을 대표하는 38개 농장에서 지난여름 생산한 복숭아를 출품했습니다.
1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복숭아를 면밀히 살펴보며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높은 당도와 함께 복숭아 간 무게 차이가 적어야 합니다.
또 기형과 돌출이 없이 모양이 균형이 잡혀야 하고 품종 고유의 적황색을 띠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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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의/성남 소비자 모임대표 : 향긋하고 굉장히 맛도 좋을 것 같아 샘플을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농가는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면서 축제기간 동안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복숭아로 만든 막걸리와 와인 그리고 초콜릿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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