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첫 주 한 주 동안 서울 전역에서 흥겨운 거리 예술 축제가 벌어집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이호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도심일대에서 다양한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도시를 움직이는 몸짓'입니다.
각종 공연과 전시가 3개 광장을 중심으로 한 18개 공간에서 주로 펼쳐집니다.
개막 행진은 다음 달 1일 저녁 6시 청계광장에서 난장으로 시작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총 200여 회의 거리공연이 선을 보입니다.
'몸꼴', '창작그룹 노니' 등 국내 41개 단체의 공연과, '제네릭 바푀', '라푸라 델 바우스' 등 프랑스,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8개국에서 온 21개 단체도 거리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에는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해 각종 공연의 제작부터 완성까지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처음 시도합니다.
성미산 마을 주민과 프랑스 공연단체가 주도하는 폐막 행진은 다음 달 7일 오후 5시부터 태평로에서 열립니다.
[조선희/서울문화재단 대표 : 중심가와 자치구들의 축제를 연계해서 이 기간에는 서울 전역이 축제모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개·폐막일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와 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구간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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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송파에서는 2000년 전 한성백제의 문화를 기리는 축제가 열립니다.
내일(22일) 오전 10시 풍납토성 경당공원에서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한성백제 문화제가 열립니다.
[박춘희/서울 송파구청장 : 우리 한성백제 문화제가 진정으로 글로벌 관광 문화제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칠지도 제막식, 올림픽공원 옆 위례성대로에서 진행되는 역사문화거리행렬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