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9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가 추천한 강일원, 김이수, 안창호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대법원장이 추천한 김창종, 이진성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 경과보고를 받고 헌법재판관 인선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는 1년 2개월 만에 9인 재판관 체제로 정상을 되찾게 됐습니다.
국회는 오늘(19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가 추천한 강일원, 김이수, 안창호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대법원장이 추천한 김창종, 이진성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 경과보고를 받고 헌법재판관 인선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는 1년 2개월 만에 9인 재판관 체제로 정상을 되찾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