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선 부정' 의혹 이정희 21일 소환

검찰이 지난 4.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구 야권 단일화 경선부정 의혹과 관련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모레(21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표가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여론조사를 조작하도록 지시했거나 사전에 보고받았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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