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1] ② 구멍 뚫린 '제대혈' 관리


동영상 표시하기

출산 과정에서 예전에는 그냥 버려지던 탯줄이 의학이 발달한 지금 탯줄 속에 혈액 '제대혈'을 뽑아 보관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그 속에 있는 줄기세포를 뽑아 훗날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민간 제대혈 산업은 15년 간 5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그런데 제대혈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병원에선 전문 영업 사원을 고용했다.

제대혈 법이 생긴지 1년. 일부 병원에선 제대혈을 둘러싸고 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