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27일 내려집니다.
곽 교육감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 원심 형량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되며,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27일 내려집니다.
곽 교육감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 원심 형량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되며,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재선거가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