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다솜 "이특이 새벽에 문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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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솔과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새벽에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강예솔은 “이특씨는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준다. 그런데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강예솔이 이특에게 문자를 받은 시간은 새벽 3시.

이날 함께 ‘강심장’에 출연한 다솜 역시 “저한테도 (이특이) 맨날 새벽 3~4시쯤 문자를 보낸다”고 고백했다.

강예솔은 과거 이특과 케이블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인연이 있고, 다솜은 이특과 가요계 선후배 사이.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강예솔과 이특, 다솜의 문자 사건의 진상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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