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창선·삼천포대교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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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잇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사천시 등은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초속 26.3m의 강풍이 불자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초속 22m 이상의 강풍이 불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 다리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사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천시 등은 바람이 잦아들면 곧바로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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