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장례식이 국내외 조문객 3만 5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도 가평 청심 평화월드센터에서 엄수됐습니다.
13일 동안의 문상 기간에 18만 명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고, 문 총재의 7남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북한을 직접 방문해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의 조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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