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골프 박상현·배성철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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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박상현과 배성철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상금 랭킹 2위에 올라있는 박상현은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상현은 올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차지했을 뿐 아직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몽베르오픈 우승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배성철은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쳐 역시 9언더파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이 합계 8언더파로 선두에 한타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김도훈과 박준원,이준석은 7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어제 선두였던 김봉섭은 한 타를 잃어 5언더파 공동 10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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