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정보를 나누고 육아용품을 공유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대폭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016년까지 현재 60곳인 공동육아나눔터를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는 520곳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일단 내년에 130곳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 삼성생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신규 설치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여성부 관계자는 "나눔터를 확대하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네트워크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부는 베이비시터 자격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간 베이비시터를 대상으로 돌봄전문교육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여성부에 등록된 민간 직업소개사업체 64곳의 베이비시터 2천 398명을 우선 교육 대상으로 하며 교육 이수자의 신상정보와 경력 등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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