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공사장서 180Kg짜리 포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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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일산서구 탄현지하차도 확장공사 현장에서 길이 80cm에 직경 30cm, 무게 약 180kg짜리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굴착기 작업을 하던 공사근로자가 흙 속에서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성남 공군비행단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오전 11시 반부터 1시간 가까이 주변을 통제하고 해체작업을 벌인 뒤 포탄을 수거해 갔습니다.

경찰 보안관계자는 포탄의 형태나 모양, 뇌관 부식 정도로 보아 6·25 당시 투하됐지만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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