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공동체 1천 곳·활동가 3천 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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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17년까지 마을공동체 1000여 개와 마을활동가 3000여 명을 육성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마을공동체 100곳을 조성한 뒤, 오는 2017년까지 마을공동체 957곳을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심사를 거쳐 마을공동체로 선정된 곳은 마을 한 곳마다 100만 원에서 6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은평구 옛 국립보건원 자리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열고, 무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마을활동가' 3180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마을활동가'는 주로 청년이나 여성, 은퇴자들로 구성되며, 마을행사와 환경정비, 교육, 육아 등의 분야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밖에 2017년까지 '마을 도서관'도 150곳도 추가로 설립해, 한곳 당 2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시의 '마을공동체사업'은 박원순 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로, 교육과 육아, 일자리 창출 등을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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