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석준 기상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청장은 지난해 기상관측 장비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최종 입찰자로 선정되도록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경쟁사의 모함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석준 기상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청장은 지난해 기상관측 장비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최종 입찰자로 선정되도록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경쟁사의 모함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