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에 1명 씩" 자살, 전쟁·살인 보다 많다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전세계적으로 자살 사망자가 연간 100만 명으로 40초에 한 명 꼴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내일(9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에 앞서 보고서를 내고 전쟁과 살인보다 자살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돼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살 시도자는 이보다 20배 가량 많아 전 세계 인구의 5%가 생애 1번 이상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자살률이 60% 상승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와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가 가장 높았고 라틴아메리카가 가장 낮았습니다.

성인 중에는 75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자살 사망자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았으나 자살 시도자 수는 반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많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자살은 대부분 예방으로 가능해 정부가 자살 예방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