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잡히지 않은 성범죄 사건, 5년간 9천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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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성범죄 가운데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미제로 남아 있는 사건이 9천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성폭행과 성추행 등 성범죄 발생 건수는 모두 8만 1천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발생 건수의 11%인 9천100여 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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