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48명 사망


동영상 표시하기

북한을 통과한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48명이 숨지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태풍 15호의 영향으로 사망자수는 48명, 부상자와 행방 불명자수는 50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6700여 세대의 살림집이 완전 또는 부분 파괴·침수되고 2만 1000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