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일) 시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참여예산 한마당'을 개최하고, 사업 13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환경공원분야가 35개, 13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교통분야가 26개 사업, 121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관악구의 지역사업이 13개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다음으로는 강북구가 12개 사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와 서초구, 양천구 사업은 1건도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행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사업은 '창동문화 체육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9천5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과 '북악산 산책로 조명등 교체' 등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는 사업이 많은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32개 사업, 499억 원은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된 뒤, 시의회 심의 확정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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