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혼자 있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 씨는 1일 오전 8시 20분쯤 동두천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있던 지인의 20대 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전 8시 10분쯤 지인의 집을 찾았다 피해 여성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하고 10분 뒤 돌아 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비명 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이 신고해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붙잡힐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98년에 성폭행을 저질러 3년 6개월을 복역한 사실이 있지만, 전자발찌 착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는 내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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