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등 4명, LIG골프 5언더파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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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LIG손해보험 클래식 1라운드에서 미국 LPGA 투어 멤버인 박희영의 친동생 박주영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주영은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로 김지현, 윤슬아, 곽보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주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LPGA투어 한화-외환 챔피언십 대회에 언니와 동반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화-외환 챔피언십은 다음주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까지 국내 투어 상금랭킹 12위에 들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박주영은 현재 69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혜용과 김혜윤,홍진주,강현서가 선두 그룹에 한타 뒤진 4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자영은 1언더파 공동 26위, 아마 최강 김효주는 2오버파 공동 65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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