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태풍 피해복구 총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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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농어업 분야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총력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내일(31일)부터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인력 7천400여명을 동원해 낙과 수거,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복구 등을 지원합니다.

태풍 피해가 큰 과수농가의 낙과는 식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해 `범국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낙과는 가공업체에서 수매해 과일음료 제조 등에 이용하기로 했고 식용이 곤란한 낙과는 유기농 퇴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어가에는 피해 조사를 이번 주 내에 마쳐 보험금이 이른 시일 내에 지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필요하면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우선 지급할 예정입니다.

농어업재해보험 가입율은 사과 84.9%, 배 68.9%, 전복 15.1% 등입니다.

재배면적 1ha인 배 농가가 4천만원 피해를 보면 최대 3천200만원가량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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