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화장실에 영아시신 버린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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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를 지하철 화장실에 버린 고등학생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낳은 아기를 수건으로 감싸 숨지게 한 뒤 비닐봉지로 감싸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역 여자 화장실 휴지통에 버린 혐의로 고등학생 A양을 입건했습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나 가족에게 임신사실을 알리지 않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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