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결핵 환자가 집단 발병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 이 학원의 재수생이던 18살 A모 군이 인근 병원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원생 14명이 결핵에 집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결핵 양성 환자를 격리 조치해 치료하는 한편, 잠복 결핵 감염이 의심되는 59명에 대해서도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