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소경기 600만 관중 돌파…KIA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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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이 2년 연속 600만을 넘어 섰습니다.

오늘(26일) 네 개 구장에 4만 8000여 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47경기나 빨리 6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박찬호와 서재응, 전직 빅리거들이 처음으로 맞붙은 대전구장에서는 KIA가 한화를 6-0으로 눌렀습니다.

2회초 기아 김상훈이 박찬호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박찬호는 5회 1아웃까지 5안타 5실점해 시즌 8패째를 안았습니다.

서재응은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고, 기아는 7연패 뒤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의 배영수 투수는 LG전에서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10승을 챙겼습니다.

또 개인 통산 100승과 1000탈삼진 고지에 오르며 아홉수를 한 번에 넘어섰습니다.

삼성이 11-2로 LG를 크게 눌렀습니다.

롯데는 스퀴즈 번트 2개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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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1로 뒤지던 8회말 주자 3루에서 김주찬의 스퀴즈 번트와 두산 홍상삼 투수의 실책이 겹치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서 손아섭의 안타로 만든 주자 1-3루에서 용덕한의 번트 때 역전주자가 홈을 밟아 3-2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이성열의 두 점 홈런을 앞세워 SK를 3-1로 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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