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자친구 납치·감금한 20대 붙잡아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여자친구를 납치해 모텔에 감금했던 20대 남성이 실시간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태백경찰서는 어제(25일) 새벽 2시 20분쯤 강릉 포남동의 한 원룸 앞에서 귀가하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모텔에 9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로 28살 김 모 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의 여자친구는 김 씨가 자신에게 돈을 구해오도록 강요하자,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김 씨를 안심시켜 방심한 틈을 타 모텔에서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강릉과 양양을 거쳐 속초로 달아났다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가 수차례 금품을 갈취했다는 여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의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