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옥광산서 근로자 3명 질식, 상태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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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자정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의 옥 광산 갱도에서 46살 배 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가스 질식 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배 씨 등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뒤 정상상태로 회복 중입니다.

이들은 갱도 입구에서 100m가량 들어간 지점에서 고장 난 전기모터 대신 기름 모터를 가동시킨 채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공간에서 작업하던 배 씨 등이 기름 모터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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