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거액 불법대출 지역신협 2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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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모 신용협동조합이 거액을 불법대출해줬다는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신협 본점과 지점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대출 관련 서류를 확보해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출자 등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이 신협이 상인들을 대상으로 법정이자인 연 39%보다 높은 금리로 불법대출을 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불법대출액 금액이 2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신협 관계자들의 혐의가 확인되면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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