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 경찰청이 오늘(24일) 오전 전국 수사과장 연석회의를 열어 국민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경찰은 다세대 주택과 원룸 밀집지역, 터미널과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전의경 경력을 민생 치안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범자에 대한 경찰의 정보수집 활동을 보장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해 전담 인력 790여명과 예산 19억원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묻지마 범죄가 사회적 불만 표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범정부적인 근본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교정과 보안처분 등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증진 대책을 마련해야하며 교과부는 청소년 인성 교육을 강화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