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22일)부터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속출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시흥보건소는 "어제부터 이 학교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했고, 학생 50여 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였지만 입원한 학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을 상대로 복통이 있기 전 섭취한 식품이 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당국은 같은 학교에서 많은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단체 급식이나 학교 음용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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