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의경·기동대 민생 현장에 적극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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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묻지마 범죄와 성범죄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전의경 부대나 기동대를 민생 현장에 적극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전국 지방청장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잇따른 강력 범죄로 시민 불안감이 급속히 확산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에는 경찰 장구나 테이저건 등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에서 범인을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전자발찌 착용자는 세심하게 관리하라고 당부하고 성범죄를 부추기는 불법 음란물의 제작과 배포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내일(24일) 전국 지방청 수사 생활안전과장 회의를 열어 현장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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