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서울시내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할 땐 물이 잘 빠지는 포장재만 사용하고, 시공 전에 투수성을 검증 받아야 합니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로 투수성 높은 포장재를 가려내는 기술을 개발해 9월부터 시공 전 검증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투수 지속성 인증제'를 통해 투수 계수를 5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이 높은 제품을 우선 사용하게 하며 '등급 외' 제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는 이번에 게발된 투수성 검증 장비를 쓰면 토사나 분진, 차량 통행에 의한 충격 등으로 인해 투수층이 막히는 현상을 실제 도로처럼 재현해 실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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