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갯벌 고립 관광객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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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길을 잃은 관광객 5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0시 10분쯤 신안군 증도 해수욕장 앞 갯벌에 고립된 관광객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밤 11시 50분께쯤 조개를 잡다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26살 임모 씨가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에서 발을 헛디뎌 3m 아래로 추락해 팔과 다리가 부러져 해경에 의해 목포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측은 "밤에 바다 지형을 잘 모른 채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 해양긴급신고 전화 '122'로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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