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2시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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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낮 2시부터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이동과 차량을 통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됩니다.

소방방재청은 내일 오후 2시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 경보가 설치된 면 지역,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서 동시에 15분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같은 갑작스러운 도발이나 공습에 대비하는 을지훈련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특히 강화, 김포, 동두천, 연천, 인제, 고성 등 접경지역 6개 시ㆍ군에서는 적 포격에 대비해 주민 이동훈련과 대피훈련이 병행 실시됩니다.

폭우피해가 큰 군산시는 훈련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민방위 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뒤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

시내버스는 갓길에 정차하게 되며, 고속도로나 KTX, 철도, 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국방부는 각 통제소에 군을 배치해 기동훈련을 하며 경찰은 주요도로 교통통제를 하게 됩니다.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도 교육을 받고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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