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대구에서 발생한 고교생 자살사건의 가해자로 구속 기소된 15살 김 모 군에 대해 검찰이 장기 5년에 단기 4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의 유족이 처벌을 원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에 열립니다.
지난해 6월 대구에서 발생한 고교생 자살사건의 가해자로 구속 기소된 15살 김 모 군에 대해 검찰이 장기 5년에 단기 4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의 유족이 처벌을 원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