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동북아시아의 안보 협력을 위한 회의가 오늘(1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평화구축을 위한 안보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동북아시아 안보의 불안 요인이 된 중국의 해군력 증강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에 맞선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의 안보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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