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인데요…" 대출사기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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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은행 대출을 받아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1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은행 대출을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56살 김모 씨 등 20여 명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5천8백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국내 모 은행 직원이라고 사칭한 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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