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파리 습격'…피서객 70여명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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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그제(14일)부터 이틀 사이 피서객 70여 명이 해파리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입욕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해파리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여름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은 모두 630명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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