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조 대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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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기계 체조 단체전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 대표 선수들이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섯명의 선수들은 모형 빌딩 점등식에서 직접 스위치를 당겨 불을 밝혔습니다.

흑인 선수 최초로 체조 요정에 오른 가브리엘 더글라스는 최고의 팀웍으로 최고의 결실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가브리엘 더글라스/미국 체조 대표 : 우리의 금메달은 기적도 아니고 비법도 없습니다. 체육관에서 많은 노력을 했고 열정과 투지를 통해 우리는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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