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복서 재래시장 돌며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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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10일 재래시장을 돌며 물건을 빼앗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공갈 등)로 전직 프로복서 류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류씨는 지난해 9월7일 파주시 문산읍의 한 재래시장에서 한 상인(65ㆍ여)씨에게 복싱 공격 자세를 취하며 윽박질러 사과 7박스 등을 빼앗아 가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270만원 상당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월29일에는 택시요금 4만2천원을 내지 않고 내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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