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상습 사기 도박을 한 혐의로 교육행정직 공무원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 행정실장인 55살 이모씨 등 일당은 올해 1월부터 5개월동안 학교 납품업체 사무실에서 모두 44번에 걸쳐 사기도박을 벌여 1억 4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 뒷면에 자기들만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둔 속칭 '마킹카드'를 이용했으며 일당 중에는 교육공무원 4명과 시청 기술직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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