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던 2012 런던올림픽의 폐회식이 13일 새벽 5시(한국시각)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런던올림픽 폐회식은 '영국 음악의 향연'을 주제로 킴 개빈 예술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영국의 19세기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를 비롯해 빅토리아 베컴의 '스파이스 걸스'와 '조지 마이클' 등 영국 음악의 아이콘들로 구성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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