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 근처에서 규모 6.2와 6.0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250명이 숨지고, 2000여 명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란 주재 한국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 근처에서 규모 6.2와 6.0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250명이 숨지고, 2000여 명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란 주재 한국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