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 출전한 손연재 선수가 마지막 리본 연기를 펼쳤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푸치니의 '마담 버터플라이' 음악에 맞춘 리본 연기를 선보여 28.350점을 받았습니다.
결승전에서 모든 연기를 마친 손연재 선수는 총점 111.475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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