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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심판 휘슬은?…전반, 구자철 아쉬웠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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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반 5분 구자철 선수가 일본 선수와 경합을 벌이다 페널티박스에서 미끄러졌습니다.

하지만 심판은 일본의 파울을 불지 않았고, 구자철 선수는 심판에게 항의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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