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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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여자 화장실에서 갓난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어난 지 일주일이 채 안 된 여자 아기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휴지통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화장실 출입구 주변 CCTV를 분석해 아기를 버린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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