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은 현영희 의원이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건넨 3억 원의 출처와 종착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3억원의 출처와 함께 불법자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현 의원과 중간 전달책 조기문 씨 등 관련자 10여 명의 계좌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 의원의 남편인 임수복 강림CSP 회장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강림 등 5개 법인과 강람CSP 재무담당 이모 상무의 금융거래 내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전달 부탁을 받고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기문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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